유다왕 여호사밧 왕 18 년째 해 아합의 아들 ( 아하시야의 형제 ) 여호람이 이스라엘서 12 년동안 왕
그의 부모, 아합과 이세벨과 같지 않고 바알의 주상을 없이 하지 않았으나 여로보암의 죄를 범하고 떠나지 않는다.
한편,
왕하 1:1 절에서 말씀하듯이 모압은 아합이 죽고 배반을 했다고 했다. 그 부분의 대한 이어진 기록이다.
모압왕 메사..
그는 이스라엘을 배반한다. 이에 북이스라엘 여호람왕은 사마리아의 이스라엘 민족을 둘러보고, 유다의 여호사밧에게 사신을 보내어 모압을 치자고 한다.
여호사밧왕은 이에 승낙하고, 연합작전을 펼친다. 이에 여호람왕은 어느 길로 가야 할까하고 여호사밧왕에게 물으니 에돔 광야길로 가야한다고 한다.
모압으로 가는 길은 북쪽 요단을 걸쳐 길르앗 쪽으로 가는 길,
남쪽 브엘세바로 인하여 에돔을 걸쳐 가는 길에서 에돔을 걸쳐 가는 길로 결정한 것이다. 그 이유는 남쪽은 계곡과 산이 높고 많아 아마 모압왕 메사는 그 쪽에 대해 방비를 소홀히 했을 것이다. 그래서 남쪽으로 선택한다.
이스라엘 왕 여호람 + 유다의 여호사밧 + 에돔 왕 연합작전 , 에돔이 이스라엘 국가에 합류- 지배국가 였기에.. (왕상22:47절)
하지만 그들이 간지 7일 만에 가축을 먹일 물이 떨어진다. 여호람은 하나님께 통곡을 한다. 사지로 몰으셨구나~~
이에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는 질문에 여호람의 신하들 중 한 사람이 대답한다.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 곁에서 시종들던 ) 엘리사가 있어요~~!
이에 3명의 왕이 엘리사에게 내려간다.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 여호람을 보고 하는 말~~ ‘ 뭐하러 오셨수~ 당신 부모들의 선지자들에게 묻지 ’
이에 여호람은 ‘ 그렇지 않다. 우리 3 왕을 여호와께서 모압에 넘기려 한다 ’
이에 3명의 왕이 엘리사에게 내려간다.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 여호람을 보고 하는 말~~ ‘ 뭐하러 오셨수~ 당신 부모들의 선지자들에게 묻지 ’
이에 여호람은 ‘ 그렇지 않다. 우리 3 왕을 여호와께서 모압에 넘기려 한다 ’
이에 엘리사 ‘ 유다 여호사밧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면 당신에게는 아니하였을 것이다. ’
이에 거문고 탈 자를 불러 달라 하고 거문고 탈자가 온다.
그리고 개천을 많이 파라 ( 삽질을 많이 해라 ) 바람도 비가 없을 지라도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할 것이다.
아침이 되니 에돔쪽에서 흘러 땅에 물이 가득하였다.
이에 모압은 모든 왕들이 자신들을 치려 온다는 소문을 듣고 경계를 삼엄하게 한다.
아침에 모압 사람이 일찍이 일어나서 일출이 물에 비치는 것을 보고 피가 섞인 물로 오해하여 상대 진영에서 자중지란 ( 자신
들끼리 싸우고 있구나 )으로 공격하러 간다.
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스스로 공격해 오는 모압 사람들을 보고 그들을 치니 모압의 길하레세의 밭, 나무, 돌들을 친다
모압왕을 전세가 불리함을 보고, 에돔왕에게 가려했으나 이미 적이 되었고, 이에 자기 왕위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데려와서 모압성 위에서 번제를 드린다.~~~이스라엘에 크게 격노함이 임하매 각기 고궁으로 돌아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